“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구원을 받는 이가 적은가에 대한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좁은 문은 한 인생이 사탄의 매임에서 풀려나는 생명을 누리는 구원입니다.
생명이 살아나고, 생명이 세워지는 것이 구원입니다.
매 순간 나의 존재와 삶이 사탄의 매임을 벗어나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는 구원이 되도록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로 소통하며 하나님 앞에 깨어 있기를 힘쓰는 것입니다.
또한 그 렌즈로 타인을 바라보는 것이 좁은 문에 들어가고자 힘쓰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좁은 문은 비좁고 불편합니다.
몸과 마음을 제어하며 말씀의 소망을 덧입으며 주님을 의지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힘쓰라고 하십니다.
저절로 되지 않으며 쉽고 편하게 살고픈 안일한 본성을 거스려야 합니다.
또한 좁은 문을 들어가는데 기한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정하신 방법으로야 가능합니다.
주님께서 주신대로의 생명력있는 삶이 되도록,
또 누군가의 생명 살림의 도구로 쓰임받도록
말씀과 기도 안에서 깨어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시금 싱가폴의 나아가신 앤디, 모니카선교사님 가정이 계속해서
싱가폴의 생명역사 가운데 귀하게 쓰임받으시길 기도합니다.
믿음의 조상으로 자라고 있는 귀한 자매들의 믿음을 가정을 세워주셔서
생명역사를 이어가도록 도우시길 기도합니다.
명환목자님의 강건함을 계속해서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새로이 발령받고 근무중인 예은이와도 함께 하셔서 안전하게 보호하시며,
잘 배우며 적응하여서 잘 쓰임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스테반 Jr.의 가정교회를 주님의 은총 가운데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가정교회의 2세들이 주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성을 만들어가도록 은혜안에서 인도하시고,
이에 필요한 믿음과 지혜를 덧입혀 주시길 기도합니다.
여호수아목자님께서 발을 다치셔서 잠시 귀국해 계십니다.
건강하게 회복케 하시며, 한국에서의 쉼도 잘 누리셔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7월 23일(토) 여름수양회를 짧게 갖고자 합니다.
저희에게 필요한 주제와 말씀을 허락하시고,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의 뜻하심과 일하심을 덧입는 시간되기를 기도합니다.
수요일 시편특강말씀과 누가복음의 주일 메시지 감당하시는 스테반목자님을 붙드사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며, 성령충만함으로 함께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구원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