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며 준비케 하십니다.
말씀에 기록된 대로 아직 아무도 타지 않은 나귀새끼를 가져오라하시며
나귀의 주인에게 ‘주가 쓰시겠다’라고 말하라 하십니다.
이에 순종한 제자들을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졌음을 그동안 함께 하며 체험했고,
오늘의 삶에서도 동일하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진정한 왕으로 오신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예수님은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고 또한 겸손하십니다.
그리하여 이 예수님을 영접한 자는 참 평화를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을 거부하면 자신과 세상의 한계로 가로막혀 끝내 죽음과 심판을 맞이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를 통해 죄사함을 받고,
죄의 삯인 사망을 이겨내는 참 평안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온전한 구원이요, 참 평화로 오신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하여
공의와 구원, 평화로 다스림받는 삶 가운데 거하기를 소망합니다.
대입 준비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한 사람, 한사람 그 마음 가운데 주님께 대한 믿음을 허락하시고,
각자에게 합당한 대로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지치기 쉬운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귀한 은혜주시길 기도합니다.
대전에서 근무하고 있는 명환목자님,
고흥에서 일하고 있는 예은목자님을 돌아보시고,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안전하게 지키시며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스테반Jr.를 긍휼히 여기사, 예비하신 돕는 배필과 함께 가정교회를 이루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제껏처럼 선하심으로 인도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단국대 복음역사를 돌아보시고,
계승해서 그 계승역사를 이룰 수 있도록, 회장단을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여러 상황 가운데서 그 보금자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그 곳을 감당하며 섬겨갈 한 사람을 세워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스테반목자님을 붙들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매주 주일 말씀과 수요 시편 특강 말씀을 감당하심에 말씀의 영을 충만히 부어 주시고,
생수의 강이 넘쳐 흘러 소생하는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만이 참 평화를 주시는 왕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