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F한남교회 -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성경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기독교 공동체입니다. 성경공부를 통해서 세계관에 대한 ‘Paradigm Shift’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기독교 인생관과 가치관을 확립하게 됩니다. 이로서 캠퍼스와 민족과 시대를 섬기는 목자로 성장하게 됩니다.

UBF는 전국 및 세계 주요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미래의 인재산실이요, 국가와 민족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씁니다. 그러므로 UBF는 내일의 역사의 주역이 될 오늘의 지성인들에게 기독교 인생관과 가치관, 역사관과 세계관을 확립하게 하며, 우리 민족사와 세계사에 귀히 쓰임받을 새역사의 창조적 소수를 인격적으로 키우는 대학 내 소그룹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이 땅이 암울하여 4.19 혁명, 5.16 군사정변이 일어난 1961년 가을, 빛고을 광주를 기점으로 전주, 대전, 대구, 서울, 부산, 청주 등 각 지역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소수의 뜻을 가진 대학생들에 의해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은 전국의 대부분의 대학에서 약 2만여명의 대학생과 학사들이 주축을 이루며, 우리가 파송한 1,450명의 훈련된 정예들이 전문인 또는 유학생 선교사들로서 전세계 약 90개 국에서 대학선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약 300여명의 박사(Ph.D)학위를 가진 선교사들과 지도교수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희 UBF 한남 공동체는 1984년에 현재 담당 목자님이신 안스데반 목자님(영문 1975학번)께서 단국대 복음화 역사를 위해 기도하면서부터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몇몇 뜻 있는 형제 분들로부터 시작하여 많은 학우들을 섬겨왔고 길지 않은 UBF 한남 공동체의 역사 가운데서 많은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우리 캠퍼스와 사회에서 귀하게 쓰이는 빛과 소금으로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저희 UBF 한남 공동체는 단국대를 중심으로 복음화 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계 캠퍼스 사역의 담당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동안 배출된 많은 한남 센터 목자님들께서 현재 미국, 호주, 독일, 일본, 몽골, 러시아, 방글라데쉬, 싱가포르 등의 여러 나라와 도시의 캠퍼스에서 현지 양들에게 귀한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고 이들을 인내와 사랑으로 훈련시켜 현지 목자로 거듭나게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귀한 말씀을 영접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저희는 대학 지성인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1:1 성경 공부는 혼란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큰 힘과 지침이 됩니다. 대학과 사회 생활에서의 고민과 갈등을 저희 목자님들과 함께 해결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저희는 항상 문을 열어놓고 있으니 언제든지 오시면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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